북경 1월 1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0일 <새 시대의 중국 국제 발전협력>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의 전문은 약 26000자이고 머리말과 맺는 말을 제외하고 총 8개 부분이 포함되는데 각각 인류 운명공동체 리념 새 시대 중국 국제 발전협력 인도, 새 시대 중국 국제 발전협력이 거둔 새 진전,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제 협력에 조력, 유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 락착 추동, 전세계 인도주의 도전에 손잡고 대처, 발전도상국가의 자주적 발전능력 강화 지지, 국제교류와 3측 협력 강화, 중국 국제 발전협력 전망이다.
백서는 새 시대의 중국 국제 발전협력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것을 인도로 삼고 있는바 정신적 내포가 보다 풍부하고 목표방향이 보다 명확하며 행동실천이 보다 활력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 국제 발전협력 규모는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아시아주, 아프리카주의 가장 발달하지 못한 국가와 '일대일로' 발전도상국가에 편향할 것이라고 했다.
백서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가 제기된 이래 중국은 관련 국가 발전수요에 근거해 발전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했고 정책소통 심화, 시설련통 가속화, 무역 원활함 추동, 자금융통 촉진, 민심상통 증진에서 작용을 발휘했으며 각국을 위해 공간을 발전시키고 육성시켰으며 기회를 창조해주어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고품질로 추동했다고 지적했다.
백서는 중국은 기타 발전도상국가의 빈곤감축사업을 지지하고 농업발전수준을 제고시키며 교육공평을 촉진하고 기초시설을 개선하고 공업화 절차를 추진하는 등을 통해 유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 락착을 추동하기 위해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안전관을 견지하면서 기타 국가에 최대한의 지지를 제공해 중대한 도전에 대처하고 전세계 관리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중국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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