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대운하문화 보호 전승 리용 전망계획 요강 인쇄발부

2019년 05월 10일 12:3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5월 9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회시 정신을 깊이 관철시달하고 대운하의 풍부한 력사문화자원을 발굴하며 대운하라는 이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귀중한 유산을 잘 보호하고 잘 전승하고 잘 리용하여 대운하문화벨트를 구축하는 것은 새 시대에 당중앙과 국무원이 내린 중대한 결책과 포치이다. 2019년 2월,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대운하문화 보호 전승 리용 전망계획 요강>(이하 <전망계획 요강>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함과 아울러 통지를 내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대운하는 경항대운하, 수당대운하, 절동운하 3개 부분으로 구성되였으며 총길이는 근 3200킬로메터이고 운하가 건설되여서부터 현재까지 이미 250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대운하는 중국 고대에 창조한 하나의 위대한 공사이고 세계적으로 거리가 가장 길고 규모가 가장 큰 운하로서 우리 나라 로동인민의 위대한 지혜화 용기를 보여주었고 중화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명을 전승했는바 이는 화하대지에 엮은 웅장한 시편이다. 하지만 장시기 동안 대운하도 유산보호압력이 거대하고 전승리용품질이 높지 않으며 자원환경형세가 준엄하고 생태공간 점용이 심각하며 협력기제의 강화가 시급한 등 두드러진 문제와 어려움에 직면했다. <전망계획요강>을 출범하여 최상위 설계를 강화하고 보호 전승 리용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이미지를 홍보하고 중화문명을 전시하며 문화자신감을 과시하는 아름다운 명함장을 만들어 대운하문화 보호 전승 리용을 선도로 하고 대운하 연선 구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총괄하며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는 데 대하여 모두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전망계획요강>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5위1체’ 총체적 배치의 총괄적 추진과 ‘네가지 전면’ 전략적 배치의 조화적인 추진을 단단히 둘러싸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관철시달하며 우리 나라 사회주요모순의 변화를 단단히 틀어쥐고 고품질발전의 요구에 따라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문화를 선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여 대대적인 보호를 공동으로 틀어쥐고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으며 과학적인 전망계획을 견지하고 보호를 두드러지게 하며 옛것을 현대에 리용하고 전승을 강화하며 분포를 최적화하고 합리적으로 리용하는 원칙에 따라 대운하의 찬란한 문화벨트, 록색생태벨트, 화려한 관광벨트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