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0차 당대회에 참석한 길림대표단은 현지에서 전체회의를 소집해 습근평 총서기가 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한 보고를 참답게 토론했다. 여러 사람들은 한결같이 찬성하고 지지했다. 길림대표단 대표 장춘현이 토론에 참가했고 길림대표단 단장 경준해가 회의를 사회하고 발언했으며 한준대표가 회의에 참석했다.
장춘현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한 20차 당대회 보고를 완전히 찬성하고 이를 지지한다. 보고는 구도가 웅대하고 심오한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높은 정치적 지혜를 보여주었고 대당집권의 기백과 대국부흥의 기개를 과시했다. 이 보고는 아주 강한 사상성, 전망성, 전략성, 지도성을 가지고 있고 전당의 지혜를 모으고 인민의 기대에 순응하고 세계 대세를 장악했는바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빛나는 문헌이고 전당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을 지도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총강령이고 총체적 포치이며 총동원이다.
경준해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보고는 구절마다 무게가 있고 민심을 진작시켰는바 습근평 총서기는 대국 지도자의 큰 구도, 큰 시야, 큰 경지, 큰 정감을 충분히 체현했다. 보고는 당이 새로운 방위를 파악하고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며 새로운 장을 엮어가는 정치적 선언과 행동지침이다. 길림성은 보고에서 언급된 새 시대 국정운영에 대한 중대포치를 틀어쥐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리해하고 ‘4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 길림의 각항 사업을 착실히 완성할 것이다. 또한 우선적으로 진흥을 도모하고 돌파하는 실제성과로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에 원만한 답안지를 제출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위해 길림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길림에서 온 서류평대표는 국가기업 장비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는 보고를 청취한 후 진작되고 고무된다고 하면서 중국제1자동차집단유한회사는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 자동차브랜드를 발전켜야 한다”는 중요지시 요구에 따라 세계일류 기업, 세계일류 국제자동차도시 ‘쌍일류’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관건적 핵심기술을 수중에 장악함으로써 자동차제조업의 고품질발전을 다그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