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 동지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겸손하고 신중하며 간고분투하고 용감하게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며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능동성을 증강함으로써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보다 눈부신 장을 써나가야 한다.
■10년래 우리는 당과 인민 사업에 대하여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는 3가지 대사를 경과했다. 첫째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했다. 둘째는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했다. 셋째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초요사회 전면적 실현의 력사적 임무를 완성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했다.
■실천은 우리에게 중국공산당이 왜 해낼 수 있고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왜 좋은지는 결국은 맑스주의가 통할 수 있고 중국화, 시대화의 맑스주의가 통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중국식 현대화는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현대화로서 각국 현대화의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국의 국정에 기초한 중국특색도 지니고 있다. 중국식 현대화는 인구규모가 거대한 현대화이고 전체 인민이 공동부유를 실현한 현대화이며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현대화이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이며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 현대화이다.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요구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며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정신세계를 풍부히 하며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촉진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해 인류문명의 새로운 형태를 창조하는 것이다.
■고품질발전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째가는 임무이다. 발전은 당 집정흥국의 첫째가는 요무이다. 튼튼한 물질적 기초가 없으면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할 수 없다.
■현대화산업체계를 건설함에 있어서 경제발전의 착력점을 실체경제에 두는 것을 견지해 신형공업화를 추진하고 제조강국, 품질강국, 우주비행강국, 교통강국, 인터넷강국, 디지털강국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과학기술이 제1생산력, 인재가 제1자원, 혁신이 제1동력이라는 것을 반드시 견지하고 과학기술교육흥국전략, 인재강국전략,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심층적으로 실시하며 새로운 령역, 새로운 경주로를 개척발전시키고 신에너지, 새로운 우세를 끊임없이 구축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는 최대의 성의, 최대의 노력을 들여 평화통일의 전망을 쟁취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지만 무력사용을 포기한다고 절대 약속하지 않으며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선택사항을 보류한다. 이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극소수의 ‘대만독립’ 분렬분자 및 분렬활동을 겨냥한 것이지 절대 광범한 대만동포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국가통일, 민족부흥이라는 력사의 수레바퀴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바 조국의 완전한 통일은 반드시 실현해야 하며 또한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반부패투쟁 난관공략전에서 견결히 싸워 이겨야 한다. 부패는 당의 생명력과 전투력을 위협하는 가장 큰 암덩어리로서 반부패는 가장 철저한 자아혁명이다. 부패문제가 산생하는 토양과 조건이 존재하는 한 반부패투쟁은 멈추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영원히 돌격나팔을 불어야 한다.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하려 하지 않는 일체화 추진을 견지하여 묵인불가태도로 부패를 반대하고 악을 징벌하며 절대 관용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전당은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킴에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고 중국특색사회주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며 단결분투는 중국인민이 력사적 위업을 창조함에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는 것은 새 시대에 우리 나라가 발전장대해짐에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며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당이 영원히 생기와 활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시험을 보러 길을 잘 걸어나감에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라는 것을 명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