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20차 당대회 대표, 운남성 려강 화평녀자중학교 교장 장계매(张桂梅)는 20차 당대회 보고를 청취한 후 취재를 받을 때 "보고를 들을 때 눈물이 글썽글썽했다."고 말했다.
장계매는 "원래는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고 누구나 공부할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랐지만 오늘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더 높고 더 원대한 목표를 보았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게 하고 읽고 싶은 책을 읽게 해야 한다. 산이 아무리 높고 강이 아무리 길고 길이 아무리 멀어도 아이들이 방해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 교육의 공평을 추구하는 길에서 희망을 보고 교육의 청사진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좀 더 살아 교육의 찬란한 앞날을 잘 보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