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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프랑스 전염병사태 ‘완만히 개선’

2020년 04월 20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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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4월 19일발 신화통신: 프랑스 총리 펠리프는 19일, 프랑스는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일정한 성적을 취득했고 전염병이 ‘완만히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펠리프는 당일 기자회견에서 프랑스는 전염병예방통제 방면에서 일정한 성과를 취득했고 상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 이번 건강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프랑스는 마스크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중국에서 대량의 마스크를 수입함으로써 프랑스 의료물자 비축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프랑스 위생총서 서장 싸라몽은 기자회견에서 프랑스 전염병 사망사례는 19718건으로 상승했고 지난 24시간내에 395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사망사례중 병원의 사망사례는 12069건으로 전일에 비해 227건 증가했고 능력상실로인 로양병원을 포함한 사회의료기구 사망사례는 7649건으로 전일에 비해 168건 증가했다.

싸라몽은 현재까지 프랑스에는 30610명의 신종코로나페염 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지난 24시간내로 29건이 감소되였으며 5744명은 중증간호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날에 비해 89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