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일우의 발전기회를 잡은 훈춘시는 반드시 기세를 빌어 18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문화발전의 강대한 동력으로 삼고 선전문화사업의 여러 면에 관철시달해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건설에 힘과 지혜를 이바지할것이다.
훈춘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18차 당대회 정신 학습선전실시방안"을 작성하고 다각도, 다방면으로 당대회정신을 학습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당대회정신 학습선전강연조직사업을 전개했다. 사진전람, 문예공연 등 형식으로 당대회정신을 선전하고 국내외 주요매체를 빌어 성과보도 형식으로 훈춘시에서 당대회정신을 관철시달하는 정황을 선전했으며 거시적인 각도에서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정황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훈춘시 선전문화사업은 기회를 잡는 과정에서 사상을 해방하고 지혜와 힘을 모으며 도시문화브랜드를 수립,전파하는 과정에서 도시문화품위를 구축할것이다. 첫째, 문화발전을 힘써 추진할것이다. 공공문화봉사체계를 힘써 구축하고 기층, 농촌 공공문화시설 건설을 다그치며 문화정품공사를 힘써 실시하고 지역특색이 선명하고 훈춘풍모를 전시하며 국내외에서 영향력이 큰 문화브랜드를 힘써 육성한다. 대외적으로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면서 훈춘시와 주변 국가도시와의 문화교류합작을 포괄적으로 개척해 문화가 국제합작시범구건설을 추동하는 과정에서의 특수작용을 절실히 발휘한다. 문화교류합작 플랫폼건설을 일층 강화하고 자원과 정책 우세에 의탁해 국내 유명대학이 훈춘시에 와서 분교를 설립하고 인재양성기지를 건립하며 과학기술혁신능력을 강화하는것을 격려해 훈춘시 인구자질과 문화품위를 제고한다. 둘째, 대외선전강도를 높인다. 국내매체 선전플랫폼을 구축하면서 국외매체를 적극적으로 초청하고 동북아 여러 나라와의 교류합작을 강화하면서 여러가지 형식의 선전소개활동을 전개한다. 셋째, 계속해 동북아관광포럼 브랜드를 힘써 구축하고 민영기업 500강 포럼, 동북아박람회 등 대형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며 훈춘동북호랑이국제문화축제, 훈춘맹령셀렌사과관광축제 등 대형행사를 적극 조직해 시범구건설에 량호한 분위기와 환경을 구축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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