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당위 선전부 부장 개영홍:"다섯가지 연길" 힘써 건설
2012년 11월 29일 09: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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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는 여러가지 조치로 18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파악하고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는데 나섰다.
학습양성을 잘 틀어쥐는것으로 당대회정신을 학습, 관철하였다. 연길시는 광범한 당원간부와 군중들이 18차 당대회 기본내용을 장악하고 당대회에서 제기한 새 사상, 새 관점, 새 론단을 리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18차 당대회 대표인 림승숙을 초청해 18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이고도 정확하고 깊이있게 선전했다. 매체 힘을 빌어 전방위, 다각도, 립체적으로 18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당대회정신을 기관, 기업, 학교, 사회구역에서 광범위하게 선전하고 "시민대강당", "사회로년대학"에 의탁해 군중들이 알기 쉽고 리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선전을 강화해 모든 시민들이 당대회정신을 알고 리해하도록 했다.
당규약학습을 원칙으로 18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했다. 연길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새로 수정한 "당규약"을 주문하고 각 기층 당조직에 발부했으며 "당규약을 참답게 학습하고 훌륭한 당원이 되자"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전 시에서 당규약을 학습하는 새로운 고조를 형성했으며 당의식, 목적의식, 정치의식, 대세의식, 책임의식과 우환의식을 일층 강화했다.
금후 연길시는 18차 당대회 정신 학습, 선전을 연길시 14차 당대회 2차 회의 정신을 관철하는것과 긴밀히 결부하면서 당대회정신을 사상해방, 선진창조, 우수쟁취에 시달하고 힘을 모아 일을 처리하는데 시달하련다. 경제건설에서 총량을 확대하고 구조를 최적화하며 잠재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투자견인, 대상추동, 혁신추동"전략을 실시하고 "공업화, 도시화, 농업현대화"를 일괄 추진하며 발전방식을 전환한다. 정치건설에서 인민이 주인이 되는 인민주체지위를 부각하면서 민주법제진척을 빠르게 추진하고 문화건설에서 문화생활을 충실히 하며 인민자질을 제고하는것을 중점으로 사회주의핵심가치관교양을 강화하고 문화사업을 번영발전시켜 군중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부단히 만족시키려 한다. 사회건설에서 사회활력을 증강하고 사회조화를 추진하는것을 중점으로 민생을 개선하고 조화사회를 추진하며 사회안정을 유지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이 개혁발전성과를 향수하도록 한다. 생태문명건설에서 자원절약, 자연보호를 중점으로 과학기술함량이 높고 경제효익이 높으며 자원랑비가 적고 환경오염이 적은 신형발전도로를 견지해 연길을 살기 좋고 아름다우며 매력적인 도시로 건설하고 "다섯가지 연길"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