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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당위 선전부 부장 궁옥봉:구역중심도시건설에 강대한 사상동력 제공할터

2012년 11월 29일 09: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8차 당대회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초요사회 전면건설, 사회주의현대화추진의 웅위로운 설계도를 그려놓음으로써 우리들이 금후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18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함에 있어서 관건은 시달이고 행동이며 실제효과이다. 지금 더욱 중요한것은 재빨리 학습고조를 불러일으키고 잘 조직하고 협력해 각급 당조직과 전체 당원의 사상을 18차 당대회 정신에로 통일시키고 광범한 간부군중들의 지혜와 힘을 경제, 사회의 더 좋고 빠른 발전을 추진하는데로 응집시킴으로써 새로운 리론으로 새로운 실천을 지도하고 새로운 발전을 내미는것이다. 돈화시 실제에서 출발해 18차 당대회 정신을 지침으로 과학적발전관을 전면 관철시달하고 "대상견인, 산업진흥, 개방견인, 혁신인솔"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도시와 농촌 경제,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일적으로 기획하고 당건설의 과학화수준을 부단히 높여 구역중심도시건설을 다그치는데 강대한 사상동력을 제공할것이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앞장서 18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조직자와 적극적인 촉진자, 자각적인 실천자로 되며 층층이 학습을 틀어쥐는 좋은 국면을 형성할것이다. 각종 학습선전활동을 폭넓게 벌리고 여론주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실제, 생활, 군중에게 접근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제때에 기층학습시달의 새로운 조치, 효과를 추진하고 18차 당대회 정신 학습의 좋은 군중 경험, 방법을 추진하여 재빨리 규모와 기세를 형성하며 전력을 다해 짙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18차 당대회 정신이 기관에, 사회구역에, 농촌에, 학교에, 기업에, 가정에 들어가도록 하여 광범한 간부군중들이 더 잘 장악하고 사업실천에 더 잘 운용하도록 할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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