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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신문출판국 국장 림혜영:신문출판업의 대발전 대번영을 추동해야

2012년 11월 28일 10: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8차 당대회는 우리 나라가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결정적단계에 들어서면서 소집된 한차례 중요한 대회로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 국면을 개척하는데서 아주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대회는 초요사회건설 "5위1체" 국면의 높이에서 문화건설 특히 신문출판업건설 강화에 대해 새로운 과업을 제기했다. 이는 우리에 대한 지극히 큰 고무이고 적극적인 편달로 된다. 우리는 반드시 신문출판사업이 짊어진 책임과 사명을 똑바로 인식하고 사상인식을 18차 당대회 정신에로 통일시켜 당의 로선방침정책의 관철시달을 확보해야 한다.

전 주 신문출판계통에서는 신속히 학습고조를 불러일으켜 18차 당대회 보고를 참답고도 착실하게 학습하며 18차 당대회정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이를 학습선전관철의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하고 학습관철효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해야 한다. 보다 깊이있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터득하며 자각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18차 당대회 정신으로 신문출판사업의 혁신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우리 주 신문출판사업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시켜 발전책략을 명확히 하고 행동계획을 제기해 18차 당대회 정신을 진정으로 중국조선문신문출판발전번영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18차 당대회 정신을 실제적으로 시달해 우수한 작품을 창작하고 좋은 책을 많이 출판하며 문화산업의 질을 제고해 인민들에게 보다 좋고 풍부한 정신식량을 제공해야 한다. 올해 높은 질로 신문출판산업의 임무를 완수하는 토대에서 전 주 신문출판산업을 더한층 기획하고 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가급적 빨리 새로운 산업대상들을 기획하여 보다 착실한 정신으로 우리 주 신문출판산업을 크고 강하게 키우고 자체의 문화브랜드를 적극 만들어 중국조선족문화의 파급면과 영향력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18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을 계기로 실력이 강하고 기풍이 훌륭한 지도부와 신문출판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본 부문의 사업성격, 직책임무와 결부시켜 당성을 뚜렷이 내세우고 규률을 지키며 실제적으로 일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기풍을 창도해야 한다. 학습형, 봉사성, 혁신성 당조직을 건설하는것을 통해 당건설사업과 실무사업, 대오건설에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찾아내야 한다. 리상신념을 견정히 하는것을 중점으로 사상건설을 강화하고 당의 18차대회 정신 학습관철을 널리 파급하고 깊이있게 벌려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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