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문화직능부문인 문화국은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고 문화생산력을 개방, 발전시키며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을 공동발전시키고 인민의 기본문화권익을 담보하는 력사적인 중임을 떠메고있다. 인민의 중임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주문화국은 18차 당대회 정신으로 전체 문화사업일군들의 두뇌를 무장하고 사상을 당대회정신에 통일시키며 문화에 대한 당대회보고의 요구를 참답게 학습, 실천, 관철, 시달하는것을 목표와 방향, 자각적인 행동으로 삼으려 한다.
첫째, 문화혜민으로 권익을 보장해 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을 힘써 추진한다. 사회효익을 첫자리에 놓고 공익성문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 문화일체화진척을 다그치고 "문화하향" 등 대중적인 문예활동을 참답게 조직해 대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한다.
둘째, 민족예술을 번영, 발전시키는것을 핵심으로 문화사업과 문화산업 발전을 추진한다. 연변가무단에 대한 부축을 강화해 더욱 많고 훌륭한 작품을 창작하도록 하며 정품예술과 시장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을 함께 창출한다.
셋째, 민족문화브랜드 구축을 돌파구로 문화자신심을 크게 제고시킨다. 연변조선족가무 브랜드를 일층 구축하고 생명력과 영향력이 풍부한 작품을 창작하며 우수한 중국조선족가무예술을 계승, 발양하고 문화유산브랜드를 적극 구축하며 민족특색이 있는 무형문화유산대상의 보호와 전승을 잘해나간다.
넷째, 문화산업발전단계 제고를 출발점으로 문화산업발전을 힘써 추진한다. 연예오락, 온라인게임, 공예미술 등 우세산업을 대대적으로 부축하고 예술정품을 부단히 개발, 구축하며 문화산업의 규모화, 집약화, 전문화 수준을 힘써 제고한다. 또한 문화시장 감독과 규범화 관리를 강화하고 문화시장의 번영, 발전을 추진한다.
다섯째, 인재대오건설을 중심으로 문화의 번영발전에 인력과 지력 지지를 제공한다. 인재등용시야를 넓히면서 혁신형, 복합형, 과학기술형과 외향형 인재를 적극 인입하고 문화예술인재가 재능을 발휘하도록 무대를 마련하며 "덕육과 예술" 재능을 겸비한 문화예술인재를 적극 육성하여 민족문화 대표인물과 대가를 양성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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