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길에서 열린 주선전문화부문 18차 당대회 정신 학습선전관철 좌담회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 통전부 부장인 김수호는 전 주 범위에서 18차 당대회 정신 학습, 선전, 관철 고조를 신속히 일으켜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의 사상과 인식을 18차 당대회 정신에 통일시키는것은 목전과 금후 한시기 각급 선전문화부문의 첫째가는 정치임무라고 강조했다.
김수호는 18차 당대회 정신을 일층 학습선전하고 관철시달할데 관해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참답게 학습하면서 전 주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의 리론무장사업을 잘해야 한다. 당이 선전문화사업에 대한 총체적요구에 따라 새 사로로 선전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선전강연, 좌담, 연구토론, 양성 등 목적성, 계발성, 실효성이 있는 학습활동을 전개해 광범한 당원군중들이 18차 당대회 중요의의를 더욱 깊게 터득하도록 해야 한다. 참답게 선전하면서 당대회정신 학습, 선전, 관철 고조를 일으켜야 한다. "기층행"활동과 결부해 무게있는 심층보도와 종술을 게재하고 여러 부문에서 18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는 생동한 장면과 당대회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과정에서 해결한 실제문제와 이룩한 새로운 성과를 선전해 선전의 흡인력과 호소력을 강화해야 한다.광범한 당원간부군중들이 18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중대 리론관점, 방침정책, 목표임무와 사업포치를 잘 리해할수 있게 참답게 해석하고 선전란, 공익광고, 네트워크 등 형식을 통해 당대회정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기층문예대오를 조직해 당대회정신을 선전한 문예프로를 창작해 농촌, 사회구역, 중점대상기업에서 18차 당대회정신을 선전해야 한다. 실제와 결부해 선전문화사업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중심을 둘러싸고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고 "문화인" 작용을 부각해 민족문화의 번영발전을 추진해야 하며 사업작풍을 전변해 조사연구과정에서 새로운 사로를 적극 탐구하고 사상해방, 개척혁신을 견지해 선전문화사업의 새로운 발전과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회의는 18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할데 관한 전국선전부장회의와 전 성 선전부장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연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주신문출판국, 훈춘시당위 선전부, 도문시당위 선전부 등 단위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석하여 본 부문의 사업에 결부해 학습체득을 발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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