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는 보고에서 17차 당대회이래 5년은 우리가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을 용감히 걸어온 5년이고 각종 곤난과 고험을 이겨내며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기 위해 노력분투한 5년이였다고 말했다.
5년간 각 사업이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경제가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가져오고 개혁개방이 중대한 진척을 이뤘으며 인민생활수준이 뚜렷이 높아지고 민주법제건설이 새 발전을 이뤘으며 문화건설이 새 단계로 도약하고 사회건설이 새 진보를 이룩했으며 국방과 군대건설이 새 국면을 개척하고 홍콩, 마카오, 대만 사업이 진일보 원활히 이뤄졌으며 외교사업이 새 돌파를 가져오고 당 건설이 전면 강화됐다.
하지만 현 사업에서 존재하는 부족점을 정확히 짚어내야 한다. 발전이 불균형하고 조화롭지 못하며 가지속문제가 돌출하고 과학발전을 제약하는 장애가 비교적 많으며 소득분배 격차가 크고 일부 기층당조직이 연약하고 산만하며 일부 분야에 부패현상이 빈발하여 부패척결 형세가 여전히 준엄하다. 이런한 곤난과 문제에 대해 우리는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려 진일보 연구해결해야 한다.
10년간 사업을 총화하면서 호금도는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의 중요한 전략시기를 잘 틀어잡고 일련의 중대한 도전을 이겨내며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을 새 단계로 떠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10년간의 분투려정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3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지침으로 실천의 기초상에서 리론혁신을 과감히 추진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발전을 둘러싸고 새 관점을 제출하고 새 론증을 진행하면서 과학발전관을 형성하고 관철했다. 과학발전관은 맑스주의와 당대 중국실제, 시대특징이 결부된 산물로 맑스주의가 발전에 관한 세계관과 방법론의 집중 체현으로 새 형세하에서 어떤 발전을 이루고 어떻게 발전시킬것인가 하는 등 중대한 문제에 대해 과학적인 해답을 했으며 당대 중국맑스주의발전에서 새 경지를 개척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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