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중앙지도기구에 대한 기대
18차 당대회와 이어 열리게 되는 당중앙 18기 1차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중앙지도기구를 선거,산생한다.
중국인민은 새로운 중앙지도기구에서 계속하여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견정불이하게 개혁개방을 추진해가며 우리나라 발전의 중요한 전략과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전국 여러 민족인민들을 이끌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해가기를 기대하고있다.
새로운 발전전망계획 출시 기대
전략적인 높이에서 국가개혁발전에 대한 전망계획를 내오고 포치하는것은 력차 당대회의 중요한 과업이였다.
18차 당대회에서 구경 어떤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조치, 새로운 포치가 나오게 될지 이에 대해 인민들은 궁금해하고있다.
중국특색사회주의리론에 어떤 새로운 창의가 제기될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총체적 포치에는 어떤 새로운 내용이 들어있을지, 중국현대화건설의 전략목표에는 또 어떤 새로운 포치가 있을지...
인민군중들은 당면 국내외 전반 국면에 대해 옳게 판단하며 중국이 처한 력사적인 지위에 대해 옳게 분석함으로써 시대의 요구에 적응하고 인민의 념원에 부합되는 행동강령과 대정방침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기를 기대했다.
과학발전을 제약하는 체제,기제를 페제하길 기대
당면 개혁에는 여러 가지 애로가 있다. 일부 종합개혁은 심층리익구조조정에 관련되며 저력을 받고있다. 인민군중들은 생산력을 속박하는 특히 과학발전을 제약하는 체제,기제를 더한층 페제할것을 기대하며 사회공평정의를 더한층 잘 보장할것을 기대, 인민군중들이 발전성과를 더 공평하게 누릴수 있기를 기대했다.
18차 당대회는 개혁의 공감대를 응집하는 새로운 기점으로 될것이다.
—개혁은 반드시 중점령역과 관건적인 환절에서 실질성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개혁은 반드시 정무고급설계(顶层设计)와 인민군중의 창조적인 정신을 결부시키는것을 보다 중요시해야 한다.
개혁은 반드시 중국특색을 견지해야 한다.
18차 당대회를 통하여 개혁창의정신을 나라를 다스리는 매 환절마다에 관철해야 한다.
사회공평을 추진하고 민생령역돌출문제를 속히 해결해야 한다
도시 주민의 수입이 농촌 주민의 수입보다 거의 3.3배 높은데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어떻게하면 효률과 공평,먼저 부유해지는것과 후에 부유해지는것과의 관계를 잘 처리하겠는가하는것은 인민군중의 리익과 관계되는 중요한 과제로서 이것으로 당의 집정능력을 고험해야 한다.
“떡”을 크게 만드는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보다 공평하게 “떡”을 분배하는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어떻게 경제장성과 수입장성의 동보조를 실현해 업종별 수입차이를 조절하며 로동성수입비중을 높이겠는가도 열점화제이다.
인민들은 진정으로 학생은 배울수 있게, 로동하면 대가를 받을수 있게, 앓으면 치료받을수 있게, 늙으면 로후가 걱정없게, 가정을 이루면 거주근심이 없게, 개혁발전성과가 보다 많이 보다 공평하게 전체 인민들에게 돌려지는 복지를 실현할수 있기를 기대했다.
우리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영원히 고수하기를
지난 10년간 중국공산당 당원수는 6600여만명으로부터 8200여만명으로 늘어났다. 18차 당대회에서는 당규약에 대해 적당하게 수정, 대회에서 확립한 중대한 리론관점과 중대한 전략사상을 당규약에 기입하여 당규약이 맑스주의의 중국화 최신성과를 충분히 구현하게 할것이다.
인민들은 18차 당대회를 통해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보다 증강하며 당의 집정능력과 당건설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고 당이 당을 관리하고 엄격하게 관리하며 당과 인민군중의 혈육적인 련계를 보다 밀접히 해가기를 기대, 민주집중제를 견지, 간부선거채용체제를 완벽화, 반부패렴정건설 등 사회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방면에 대해 새로운 포치를 하여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력사를 전면적으로 추진시켜가기를 기대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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