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편집모집 | 시작페지로 설정하기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조선사람들의 평범한 체육생활  ·김정은부인 또다시 공개장소에서 모습 드러내  ·퇴직 “쌍궤도제도” 전문가: 양로금 합병은 필연적인 추세  ·중국 매년 60만명 과로사, 출근족 압력 세계1위  ·중국 76세 "롱구할머니" 외국매체의 각광 받아  ·유치원교사 5세 남아 학대사진에 중국사회 발칵  ·뭉크의 명화 “고함” 뉴욕에서 전시  ·조선족 이제는 도시민족, 10년간 약 10만명 감소  ·한국 26일 “나로”호 로케트 발사  ·“전단지전쟁”조선반도 휘젓다, 한국군대 최고경계 진입  ·한국 유명 대학교가 배출한 스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화장실 메히꼬에 나타나  ·영국언론: 중국 8개방면으로 세계를 개변시킨다   ·한국대통령대선중의 “패션”원소  ·소주 “라체녀의자” 네티즌 론쟁 일으켜  ·학부모들은 왜 교육초조증을 앓고있을가?  ·강서 파양호에 “식인어”와 흡사한 물고기 나타나  ·세상사람을 감탄케 하는 조선의 건축  ·몇십년 살아온 남편이 아버지일줄이야  ·북경시 산하 병원들 명년부터 시간별진료 실시  ·배우들의 섹시미 자랑  ·사진으로 보는 광주성(性)문화절  ·노벨문학상 수상자 막언의 동년 옛집시절 사진  ·조선화페와 인민페의 환률  ·2012국가지리촬영시합 입선작품  ·세계서 가장 똑똑한 10인은 누구?  ·전세계 년수입 가장 높은 10대 슈퍼모델  ·중앙민족대학교 조선언어문학학부 설립 40주년 경축대회 북경서 …  ·공방빈: 박희래에 대한 중앙의 처리결정은 선진정당의 필연적선택  ·중공중앙 박희래의 당적과 공직을 박탈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11월 8일 개최 건의  ·세계에서 가장 깊은 조선평양지하철  ·세계 각지 굉장한 교통체증현장, 북경보다 퍽 심해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12인 표지사진 촬영, 함께 자선을 위해…  ·조어도에 대한 일본의 "선점"은 사실상 절취이다(국제론단)  ·제13기 평양국제영화제 개막  ·왕립군사건 성도에서 1심 개정  ·외교부 추석,국경절 한국관광 주의점 발표  ·"가장 중국사람을 부끄럽게 한 3장 사진"  ·한국 18기 대선 후선인 3자 정립  ·조어도 및 부분적 도서 지리 좌표 공포  ·언제면 일본에 경제방아쇠 당길가(망해루)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프로 면모 일신  ·중국 조어도문제에서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성명  ·김정은부부 시민가정 방문  ·왕립군 인정에 얽매인 범죄,배반도주,직권람용,수뢰사건 법에 따…  ·조선 모란봉악단 미니스커트 입은 미녀 5중창  ·“황금입쌀시험” 의문점 조사 (떠들썩한 배후의 진상 실증•탐색)  ·연변주정부 초대만찬 열어 각계 래빈 환영 

장백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정식으로 설립

2012년 11월 07일 10: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장백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정식으로 설립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으며 11월 6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설립 제막식을 가졌다.

장백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은 길림성기구편제위원회에서 제정한 "백산시선전문화관리체제개혁기구편제방안"요구에 따라 원래의 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局)을 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으로 고쳐 설립한것이다. 설립후의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은 조선어와 한어《두가지 언어》라지오, 텔레비죤방송을 위주로 당과 정부, 인민의 중요한 후설로서의 선전보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게 된다. 현급보도매체로서 현당위와 현정부의 중심과업을 둘러싸고 당과 정부의 방침정책을 인민군중들에게 널리 선전함과 동시에 보도전파, 사상문화, 사회교육, 문화오락, 정보봉사 등 방면의 선전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서 장백을 대외에 널리 선전하는 중요한 창구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새로 설립된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은 150명의 종업원을 갖고있으며 선전보도를 위주로 당위판공실, 행정, 보도부, 기자부, 조선어부와 광고부 등 10여개 부서를 설치, 라지오텔레비죤방송보도사업에 종사하는 편집기자만 해도 40명에 달한다. 그리고 산하에는 또 라지오중계방송과 텔레비죤중계방송소를 갖고 있어 선전과 전파가 일체화 되고있다.

장백현당위 류맹부서기가 장백현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台) 설립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18차 당대표대회가 곧 열리게 되고 제13번째 중국기자절이 곧 다가오는 기꺼운 나날에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국(台)이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이는 장백의 라지오텔레비죤방송사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음을 말해준다. 근년래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정확한 여론방향을 견지하고 당의 로선방침, 정책을 널리 선전했으며 군중에 심입해 정신문화생활, 과학적발전관, 경제사회, 민족단결 등 방면에 대한 선전을 잘해 전 현 경제사회의 좋고도 빠른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다.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라지오텔레비죤방송사업은 임무가 중하고 당의 선전보도사업에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장백라지오텔레비죤방송사업일군들은 군중속에 심입해 보도손색을 찾고 장백을 대외에 널리 선전하기를 바란다".

현당위, 현인대, 현정부, 현정협의 지도일군들과 현민족종교국, 현민정국, 문화신문방송국, 수리국책임자들과 여러 향진당위서기들이 이날 제막식에 참가했다(최창남기자).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