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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소학교 ‘명교사, 명교장 양성계획’ 실시한다!

2022년 09월 07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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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교육부 판공청은 <새 시대 중소학교 명교사, 명교장 양성계획을 실시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힘써 높은 자질의 전문화 혁신형 교사, 교장 대오를 건설하게 된다.

새 시대 중소학교 명교사, 명교장 양성계획(2022-2025)은 뚜렷한 교육리념과 성숙된 교육모식을 가지고 있고 기초교육개혁발을 이끌어갈 수 있는 명교사, 명교장을 양성하여 학문연구, 사업, 사람됨됨이 면에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새 시대 ‘대선생(大先生)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명사와 명교장의 선발, 육성, 관리, 활용이 일체화된 양성체계와 관리메커니즘를 건전히 하고 교육자가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덕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전면적으로 실천하고 기초교육의 질 높은 발전을 추동할 수 있도록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한다.

양성대상:

통지에 따르면 ‘명교사, 명교장 양성계획’ 양성대상은 일반 중소학교, 유치원, 특수교육학교에서 일선의 교육교수와 관리업무에 종사하는 교사와 교장, 원장 그리고 교사발전기구에서 교육교수연구 및 일선 실천을 지도하는 교수연구원이라고 명확히 했다.

양성 내용과 방식:

‘명교사, 명교장 양성계획’은 한차례 양성주기를 3년으로 하고 '중앙과 지방의 상호 결합, 리론과 실천의 상호 결합, 통일과 개성의 상호 결합, 양성과 활용의 상호 결합' 원칙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양성한다.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에서는 양성대상을 본 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 명교사, 명교장 대오건설 통합관리에 포합시켜 명교사, 명교장 등 기초교육 고차원 인재에게 상응한 대우와 지지정책을 제공하고 과제항목립안 등 방면에서 양성대상에게 중점적인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중앙재정은 교사양성 전문경비를 통해 양성대상자 1인당 10만원 이상(포함)의 기준에 따라 경비를 지원하는데 3년에 걸쳐 기지에 교부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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