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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76.2%의 중소학생 수면시간 9시간에 달해

2021년 12월 23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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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교육부에서 소집한 보도발표회에서는 중소학생 숙제, 수면, 휴대폰관리, 독본, 체질관리 '5가지 관리'의 사업정황을 소개했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회의에서 가을학기 76.2%의 학생의 수면이 '소학생 10시간, 중학생 9시간'이라는 규정 요구에 도달하거나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려옥강은 전국 학교의 98.7%가 수면상황 모니터링제도를 구축했으며 소학교 96.1%, 중학교 97.4%가 오전 수업을 시작하는 시간이 ‘소학교는 8:20, 중학교는 8:00보다 빠르지 않다’는 규정에 도달했으며 소수 지역은 시차 때문에 현지 실제에 맞는 학습과 휴식 시간을 제정했다고 소개했다. 또 학부모 7714만명이 무기명으로 작성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을학기 76.2%의 학생들의 수면이 '소학생 10시간, 중학생 9시간'이라는 규정 요구에 도달하거나 접근하여2020년말의 40%보다 조사결과가 크게 향상되였는바 대략 36% 높아졌다. 어떤 학교에서는 점심휴식 시간과 조건을 마련하기도 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수면시간 개선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