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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육부: 중소학생 체질건강 우량률 33%로 상승

2021년 12월 22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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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교육부에서 소집한 보도발표회에서는 중소학생 숙제, 수면, 휴대폰관리, 독본, 체질관리 '5가지 관리'의 사업정황을 소개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학교의 휴대폰관리가 효과적인 락착을 가져왔는바 99.8%의 학교가 학생의 휴대폰 교정진입제한과 수업진입금지 규정을 엄격하게 락착했으며 91.8%의 학교가 전문적인 휴대폰보관장치를 설치했고 학생과 학부모간의 필요한 긴급련락통로를 보편적으로 제공했으며 가을학기에는 휴대폰으로 학생수업을 포치하거나 학생이 휴대폰을 리용해 숙제를 완성하는 요구를 없앴다.

체질관리면에서 체질건강관리는 이미 지방 교육행정부문과 학교의 평가심사체계에 포함되였고 전국 중소학생의 체육단련시간이 효과적으로 보장되였으며 체육수업과 과외단련 품질이 향상되였다. 국가학생체질건강데터 전원 등록제도를 실시해 체질건강수준을 중점으로 하는 '모니터링-평가-피드백-개입-보장' 페쇄체계를 수립하고 최적화했다. 중소학생 체질건강상황이 총체적으로 ‘점차 향상'되는 추세를 보였는바 우량률이 2016년의 26.5%에서 목전의 33%로 향상되여 6.5%포인트 상승했다. 각 학습단계 학생들의 과체중과 비만률, 시력불량률이 해마다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숙제관리에 관해 총량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학년조, 학과조 수업총괄을 강화했으며 소학교 1, 2학년은 서면가정숙제를 포치하지 않고 기타 학년은 매일 서면숙제완성시간이 평균 60분을 초과하지 않고 초중은 평균 9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다음 단계에 교육부는 계속하여 '5가지 관리'의 락착을 잘 틀어쥘 것이라고 한다. 실제 조사연구를 강화하고 계속하여 모니터링플랫폼과 신고플랫폼을 잘 사용해 제때에 문제를 발견하고 지방을 독촉해 적극적으로 개진하도록 한다. 제3측에 위탁해 '5가지 관리' 락착정황 관련 연구를 전개하게 하여 관리의 과학성, 맞춤성과 실제효과성을 높인다. '5가지 간리'를 학교관리의 규정요구와 학교진입 감독검사에서 꼭 봐야 하는 내용으로 삼아 장기적으로 틀어쥐고 지속적으로 틀어쥐여 느슨해지거나 반등하는 것을 견결히 방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