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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남경대학살과 관련해 잘못된 언론 발표한 교사 해고!

2021년 12월 17일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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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저녁, 상해진단직업학원은 정황통보를 발표해 이 학교 교사가 수업할 때 잘못된 언론을 발표한 문제에 대해 응답했다.

상해진단직업학원의 조사를 거쳐 동방영화학원 교사 송경은 2021년 12월 14일 오후 <보도취재>과목 수업을 할 때 잘못된 언론을 발표해 중대한 교수사고와 심각하게 불량한 사회영향을 조성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상해진단직업학원의 교수사고 인정과 처리에 관한 방법>, <상해진단직업학원 교직원처분 잠정규정>에 근거해 그녀에게 해고처분을 내렸다. 상해진단직업학원은 본 학원에서는 사덕사풍건설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일이관지로 교육교수관리를 잘 틀어쥐고 착실히 틀어쥐여 수업정치규률과 행위준칙을 엄숙히 하고 규정과 규률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종 '무관용'태도를 견지하며 조사확인이 되면 절대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보도

최근 상해진단직업학원의 한 교사가 수업할 때 남경대학살 력사를 서술한 관련 언론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그녀는 수업시 남경대학살 조난자수를 공공연하게 부정하면서 "당해 중국침략 일본군이 남경에서 30만명을 학살했다는 것은 데터적 지지가 없다. 이 '30만명'은 중국 력사소설습작에서의 '개술'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12월 15일 오후,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조난동포기념관은 문장을 발표해 “국가추모일이 갓 지난 시점에 누군가에게 배워줘야 할 지식이 있다. 남경대학살 조난동포는 30만명 이상이며 력사자료의 지지가 여기 있는바 이는 아주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응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