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 9개 부문은 16일 '14.5' 학령전교육발전향상행동계획을 발표하여 2025년에 이르러 전국 학령전교육 순입학률을 90% 이상에 도달시키고 보편혜택성 유치원 보급률을 85% 이상에 도달시키며 공립유치원 유아등록률을 50% 이상 도달시켜 도시농촌보급, 구도합리, 공익보편혜택의 학령전교육 공공봉사체계를 가일층 구축, 보완하기로 했다. 구체적 요점은 다음과 같다.
·보편혜택성 자원구도를 보완하고 인구변화, 향촌진흥과 도시화 발전추세를 충분히 고려해 해마다 입학수요를 잘 계산하며 현(구) 보편혜택성 유치원 구도계획을 최적화하고 원칙적으로 3년에 한번 조정한다.
·정부기관, 국유기업, 사업단위, 군대, 가두, 향촌집체가 공립유치원을 운영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지하며 민영유치원이 보편혜택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적극 부축하고 지지한다.
·보편혜택성 자원의 용량확대와 효익증가를 추진하고 일련의 공립유치원을 신축, 개조, 확대하며 인구 집중적 류입지, 농촌지역, '3구 3주', 원 대규모빈곤층밀집특수지역 현과 지역외에 국가빈곤구제개발사업 중점현에 학령전교육을 보급한다.
·각 성(자치구, 직할시)는 비영리적 민영유치원에 구체적 수금방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합리하게 유치원 운영원가를 확정하는 기초에서 수금표준을 명확히 하고 고수금과 지나친 리익추구행위를 견결히 제지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공립유치원 교사로임대우보장정책을 락착하여 교사로임을 제때에 정액으로 발급하고 같은 로동, 같은 로임을 확보한다. 각 류형의 유치원 교직원은 법에 따라 전원 사회보장체계에 포함되고 교직원의 사회보험과 주택공적금은 충분한 금액과 항목으로 납부한다.
·아동학대, 체벌 및 변칙적 체벌 등 심각한 교사도덕 규범상실행위가 나타난 유치원에 대해 매년 정기검사에서 일표부결을 실행하고 운영자격 불합격으로 간주해 기한내 정돈을 요구하며 사건 관련 교직원, 관리자와 개최자에 대해 법에 따라 법률책임을 추궁한다.
·각 성(자치구, 직할시)는 유치원명칭 규범정돈행동 전개를 배치해 '중국', '중화', '전국', '국제', '세계', '글로벌(全球)' 등 문구를 붙이고 외래어, 외국 국명, 지명이 포함되고 '이중언어(双语)', 예술', '국학', '사숙' 등 편면적 수업특색을 강조하거나 종교적 색채가 들어간 명칭을 사용하며 민영유치원이 공립학교명칭 혹은 략칭을 사용하는 등에 대해 정리정돈을 진행해 2022년 6월전까지 정돈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