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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 99.2%, 인터넷소양 어떻게 향상시킬가?

2021년 01월 11일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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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에 발부한 <청소년청서: 중국미성년자 인터넷운용보고(2020)>에 의하면 미성년자의 인터넷보급률이 99.2%에 달했다고 한다. 디지털생활이 가져다주는 즐거움과 편리를 향유하는 동시에 일부 미성년자들은 전자상품과 인터넷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심지어 중독증상까지 나타내고 있다. 어떻게 청소년의 인터넷소양을 향상시킬지가 여론이 관심하는 열점화제로 되였다.

학교와 가정 교육 서로 보충해야

북경사범대학은 전에 한차례 대형 교육조사를 진행했는데 조사결과, 중소학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따뜻한 가정’이라고 한다. 따뜻한 가정이 있으면 아이들은 인터넷에 쉽게 빠져들지 않는다.

북경사범대학 심리건강과 교육연구소 소장 변옥방이 제공한 데터도 상술한 결론에 의거를 제공했다. “빅데터를 통한 연구에 의하면 친자관계가 10% 증가될 때마다 아이의 교정에 대한 귀속감이 따라서 8% 증가되고 인터넷중독문제가 7% 하락한다.”고 말했다.

이런 조사결과는 모두 측면으로 가정의 아이 인터넷소양 양성과정에서의 중요한 작용을 인증하고 있다.

학교가 인터넷소양 양성과정에서 발휘하는 작용에 대해 북경시 조양구 호가루중심소학교 교장 마준은 례를 들어 말했다. “청소년에게 있어 가장 좋은 교육은 자아교육인바 실천과정에서 스스로 인지하고 감수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소학교는 학급회의 시간을 리용해 아이들과 인터넷시대의 우세와 페단을 토론하군 한다.”

인터넷서비스업체 상응한 책임 짊어져야

미성년자 인터넷소양 향상과정에서 사회력량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청소년 인터넷소양과 교육혁신포럼’ 참여자들이 발기한 <청소년인터넷소양 교육창의>에서 제안한 것과 같이 “관련 업계는 건강한 인터넷환경을 마련해야 하고 미성년자에게 안전한 인터넷공간과 건강한 인터넷내용을 제공하는 사회적 책임을 짊어져야 하며 전사회적으로 합력하여 디지털격차를 줄이고 인터넷소양교육으로 교육빈곤해탈부축을 이끌고 교육자원차이를 줄여야 한다.”

전국정협 상무위원, 신교육실험 발기자 주영신은 인터넷플랫폼과 인터넷기업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과학기술의 선지향’을 제창하고 새로운 디지털기술을 탐색하여 미성년자들을 위해 건강하고 우호적인 인터넷환경을 마련해줄 것을 호소했다. 인터넷플랫폼과 인터넷기업들은 반드시 상응한 사회적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인터넷기업은 미성년자 인터넷소양 교육에서 큰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488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