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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사회보장부, 첨단기술인재 직함평가 참여 지지

2021년 01월 07일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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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 <첨단기술인재와 전문기술인재 직업발전 련결을 진일보 강화할 데 관한 실시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발부해 첨단기술인재 직함평가와 전문기술인재 직업기능평가를 격려했고 첨단기술인재를 중점으로 하여 전문기술직함평가와 직업기능평가의 계선을 타파하고 기술평가기제를 혁신하며 기술인재 발전통로를 넓혀주고 2가지 류형 인재의 융합발전을 촉진할 데 대해 명확히 했다.

<의견>은 2가지 류형 인재 직업발전 관통령역을 공정, 농업, 공예미술, 문물박물, 실험기술, 예술, 체육, 기술공업학교 교원 등으로 확대하고 고신기술인재가 경제, 회계, 통계, 심계, 번역, 출판, 통신, 계산기기술과 소프트웨어 등 전문기술인원 직업자격 취득을 지지했다.

고신기술인재 직함평가표준 방면에서 <의견>은 3가지 규정을 진행했다. 첫째는 학력요구를 낮추고 2가지 류형 인재 관통 직함계렬, 고급기술로동자(高级工) 이상 직업자격 혹은 직업기능 등급을 가진 기술인재는 모두 직함평가에 참여할 수 있고 학력, 론문, 외국어, 컴퓨터 등을 첨단기술인재가 직함평가에 참여하는 제한성 조건으로 삼지 않는다. 둘째, 기술공헌을 강화하고 첨단기술인재가 직함평가에 참여할 때 직업능력과 업적을 두드러지게 평가하고 과학기술성과 전화응용, 직행조작규장, 생산난제 해결, 기술개조혁신 참여, 공예개진, 기술전승과 제자양성 등 방면의 능력과 공헌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셋째, 록색통로를 구축하고 국가경제발전과 중대전략 실시에 두드러진 공헌을 했고 특별한 묘기, 재간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 장기간 생산서비스 일선에서 근무한 고신기술인재에 대해 특수한 평가방법을 사용하고 직함평가 록색통로를 구축한다. 중화기능대상, 전국기술능수를 획득하고 국가급 기능대사를 담당하고 있는 작업실 인솔자가 성급 이상의 정부 특수보조금을 획득하는 기술인재, 혹은 각 성(자치구, 시) 인민정부에서 인정한 ‘학력이 높고 전공에 정통하며 학계 정상급 수준의 특별인재’들은 정고급 혹은 부고급 직함평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459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