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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학입시 1개월 초읽기, 여러 곳에서 수험생 시험 규률 보장사업 포치

2020년 06월 08일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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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영향으로 2020년 전국 일반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1개월 연기되였다. 시험은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된다.

7일부터 입시 1개월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많은 곳들에서 시험보장, 시험장 방역 등 제반 사업을 다그치고 있다.

강소성 교육시험원은 최근 의견을 반포해 전염병예방통제사업 표준과 시험장, 명제장소, 시험지 제작장소, 시험지 채점장소에 대한 방역조치 제정을 요구했다.

산동성 학생모집시험위원회는 공문을 내 시험 사무인원의 업무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강습을 강화하고 시험조직, 전염병예방통제, 응급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대학입시 건강검진도 이미 시작되였다. 절강성 항주시 소산구 제1인민병원 의료공동체본원 의료질관리센터의 로건봉 주임은 올해 소산구에서는 9천여명 대학입시 수험생들의 건강검진을 진행하게 된다면서 현재 병원은 매일 5백여명 학생들을 정원으로 x선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대학입시는 삼복철에 진행된다. 광범위한 수험생들에게 량호한 시험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안휘성 합비, 방부, 회북, 마안산, 선성, 안경 등 여러 지역 교육부문은 대학입시 시험장내에 에어컨을 설치할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황산시 흡현 교육국 왕천평 국장은 모든 대학입시 시험장에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6월말 전까지 설치를 끝내 광범위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시험 환경을 마련할것이라고 표했다.

무한시 학생모집시험판공실 관계자가 최근 피로한데 따르면 올해 무한시 모든 고중입학시험, 대학입학시험 시험장도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했다. 무한시 육재고급중학 왕경량 부교장은 학교는 모든 교실의 에어컨에 대해 전문 청결작업과 검사를 진행해 수험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험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