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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95% 현(시, 구), 의무교육 기본균형발전 실현

감독지도평가 강화하고 량을 중시한 동시에 질을 더욱 중시해  

본사기자 장삭

2020년 05월 20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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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국 7개 성, 69개 현(시, 구)이 의무교육 기본균형발전 국가감독지도평가인정을 통과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이미 2767개 현(시, 구)이 국가인정을 통과하여 95.32%를 차지한다. 그중 동부 890개 현이 전부 통과되였고 중서부에서는 이미 통과된 현이 중서부 총 현 수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95.32%에 달했다. 2019년, 7개 성에서 전체적으로 현역 의무교육 기본균형발전을 실현했는데 현재 현역 의무교육 기본균형발전을 실현한 성이 루계로 23개에 달했다.

성과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다. 2019년은 국가에서 현역 의무교육 기본균형발전 감독지도인정을 전개한 7번째 해이다. 아직 국가인정을 통과하지 못한 현은 주로 빈곤, 변강 지역에 분포되여있는데 보편적으로 기초가 나쁘고 보장이 박약하다.

“의무교육균형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교육현대화와 관계되고 군중들의 절실한 리익과 관계되며 국가와 민족 미래의 중대한 포치와 관계된다.” 국무원 교육감독지도위원회판공실 주임이며 교육부 교육감독지도국 국장인 전조음이 말했다. 1년래 7개 성에 대하여 국가감독조사평가인정을 전개했는데 연인원 188명에 달하는 국가 독학 및 전문가들이 감독조사검사에 참가했고 무작위로 학교 388개소를 검사했으며 1.7만명이 온라인으로 민족도조사에 참가하여 루계로 여러가지 문제 204건을 발견했다.

“감독조사를 통해 각지에서 의무교육 균형발전에 대하여 보편적으로 고도로 중시함으로써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전조음은 이같이 소개했다. 69개 현(시, 구)에서는 루계로 345억원을 투입하여 의무교육학교 307개소를 새로 건설하고 학교 3919개소를 개축, 증축했으며 학위(学位) 39만개를 신규증가했다. 동시에 69개 현(시, 구)에서 새로 교사 3만명을 보충했는데 그중 음악, 체육, 예술, 과학, 정보기술 등 학과의 교사 6000명이 들어있어 새로 보충한 교사 수의 20%를 차지했다. 교류에 참가한 교장과 교사가 연인원 4.9만명에 달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아직 136개 현이 국가인정을 통과하지 못했는데 내몽골, 하남, 호남, 광서, 사천, 서장, 감숙, 청해, 신강 9개 성(자치구)에 분포되여있다. 그중 44개 ‘3구3주’현에서 24개 현이 아직 빈곤모자를 벗지 못했다. “2019년에 이미 107개 현이 성급 평가인정을 통과했는데 2020년말에 가서 절대다수 현들이 성급 평가인정을 통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조음이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