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부터 경광고속철도 무한-광주구간, 항심철도 항주-녕파구간, 호곤고속철도 상해-항주구간, 항주-장사구간 4갈래 고속철도 운행시속이 300km 이상인 고속렬차는 원래 고정적이고 단일하던 료금기제에서 유연할인, 상승과 하락의 시장화 료금기제로 최적화 조정되였는데 해당 승차권은 6월 1일부터 발매를 시작했다.
물음: 왜 경광고속철도 무한-광주구간 등 4갈래 고속철도를 선택해 시장화 료금제를 실시하는가?북경교통대학 교통운수학원 교수 섭뢰: 주로 이 4갈래 고속철도가 화남, 중동부 경제적으로 비교적 발달한 지역을 아우르고 있고 교통운수체계가 비교적 보완되였으며 각종 교통운수방식의 경쟁이 충분한 것을 고려했다. 개통 10여년래 고정적이고 단일한 료금기제를 지속해왔는데 그간 고속철도 운영수호원가에 비교적 큰 변화가 발생했고 현재 료금기제는 시장화 경영 형세에 적합하지 않다. 료금 최적화 조정후 기타 교통운수방식의 가격비교관계가 더욱 합리적이고 종합교통운수체계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음: 4갈래 고속철도가 원래 고정적이고 단일한 료금기제에서 유연성 할인, 상승과 하락의 시장화 료금기제로 조정된 것을 어떻게 리해해야 하는가? 국철집단 려객운수부 부주임 주문충: 고정적이고 단일한 료금기제는 동일한 고속철도 로선 동일한 역 사이, 동일한 속도등급의 동력분산식 렬차를 말하는데 비수기 및 성수기, 출발과 도착시간, 탑승시간 등 인소와 관계없이 동일한 료금이 적용된다. 시장화 료금기제는 계절, 날자, 시간대, 탑승시간 등 인소를 고려하여 공개된 료금을 상한선으로 동력분산식 렬차 료금에 대해 부동한 폭의 할인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는 상승과 하락, 고품질 및 시장원칙을 충분히 체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