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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차주들, 유가 년내 최대 하락폭 맞아!

2024년 05월 16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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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가가 올해 년내 최대 하락폭을 맞았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국제시장 유가 변화에 근거해 현행 가공유 가격형성기제에 따르면 2024년 5월 15일 24시부터 국내 자동차, 디젤유 가격(표준제품, 이하동일)은 톤당 235원, 225원 하락했다. 전국 평균으로 볼 때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18원, 95호 휘발유는 리터당 0.19원 인하되였고 0호 디젤유는 리터당 0.19원 인하되였다. 일반 가정용 자동차 기름탕크 50l로 추정하면 가득 채울 경우 9원을 절약할 수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석유, 중국석유화학, 중국해향석유 3대 회사와 기타 원유가공기업은 가공유 생산과 운송을 조직하여 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국가 가격정책을 엄격하게 시행하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각 지역 해당 부문은 시장감독관리 검사력도를 강화하고 국가 가격정책을 집행하지 않는 행위를 엄격하게 조사 및 처벌하며 정상적인 시장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12315 플랫폼을 통해 가격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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