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남방 지역의 강수과정이 다시 시작되였고 호북 동남부, 강서 북부와 중부, 절강중부, 복건 서북부와 귀주 동북부, 호남 남부, 광서 동북부 등 일부 지역에는 중간비에서 큰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렸다. 향후 3일 동안 남방 지역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늘부터 찬공기가 우리 나라 북방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기온에 파동이 나타날 것이며 신강 동부, 내몽골 서부 등 지역은 바람이 강하고 황사가 발생할 것인바 대중들은 사전에 관련 방호조치를 취하고 출행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중 12일 중경 동남부, 귀주 동북부, 호남 서부와 동남부, 강서 남부, 복건 남부 등 지역에 중간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신강 북부 등 지역의 일부 곳에는 폭설까지 내리며 일부 곳에는 큰 폭설이 내릴 예정이다.
12일-15일, 찬공기의 영향으로 북방 대부분 지역에서 선후로 4~6등급의 편북풍이 불 것이며 신강, 내몽골 중서부, 감숙 하서의 풍속은 7~9급, 신강 산구의 바람은 10~12급에 달하고 기온은 6~10°C 떨어질 것이며 신강 북부, 내몽골 등 지역의 일부 지역은 기온하락폭이 12°C 를 초과할 것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13일-15일 신강 남부와 동부, 내몽골 중서부, 서북 지역 동부, 화북 북부 등 지역에 한차례 황사과정이 발생하고 그중 신장 동부, 내몽골 서부와 중부 등 일부 곳에는 황사가 나타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