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리 나라는 재해성 기상관측 조기경보능력을 가일층 제고하고 기상재해 예방감소사업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일전에 개막한 2024년 전국 기상사업회의에서 중국기상국 국장 진진림은 2023년 우리 나라는 태풍의 24시간 평균 경로 예측오차가 62킬로메터로 력대 최적의 데터를 기록하고 24시간 폭우 예측정확도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강대류 기상 조기경보 신호 발표가 43분 앞당겨졌다고 소개했다.
기후온난화로 인해 여러가지 기후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그 정도가 심하다. 진진림은 기상부문은 기상재해위험 예측 및 대응을 강화하고 관측, 예측 및 조기경보 서비스를 철저히 수행하며 기상조기경보를 선도하는 재해 예방 감소 련동기제를 가일층 개선하고 기상재해 예방 감소 완화의 첫번째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2024년 기상부문은 단기 린접 날씨 관측과 조기경보 강화, 정확한 예측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국가 및 성급 단기 관측 조기경보플랫폼 건설 강화, 폭우 조기경보신호 조정 추진 등을 통해 재해성 기상관측 조기경보능력을 가일층 제고하게 된다.
동시에 기상부문은 재해 예방 감소 응급호응과 련동기제를 건전히 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기상서비스 지역종합재해예방감소지휘배치사업체계 전면 융합 추진, 고급별 기상 재해 조기경보 ‘응답’기제 및 절차 개선, 단계별 기상서비스기제 전면 시달, 수석예보관이 온라인으로 날씨 추세 및 재해 영향을 해독하도록 격려, 사회 전체의 기상재해 방어능력 제고 등이 망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