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1월 14일발 본사소식: 세계경제포럼 창시자 겸 집행주석 슈밥, 스위스련방 주석 암헤르드, 아일란드 총리 바르드카의 요청에 응해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14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북경을 떠나 스위스에 가서 세계경제포럼 2024년 년차회의에 참석하고 아울러 스위스, 아일란드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한다.
현지시간 14일 오전, 리강은 전용기를 타고 취리히국제공항에 도착해 스위스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스위스련방 주석 암헤르드 등이 공항에서 영접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스위스는 가장 일찍 신중국과 수교한 서방국가의 하나이다. 수교 74년래 량국관계는 시종 건전한 발전을 유지해왔다. 특히 2016년 습근평 주석이 스위스측 지도자와 중국-스위스 혁신적 전략동반자관계 수립을 선포한 이래 량국의 여러 령역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오르고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스위스측과 더불어 량국정상의 중요한 전략적 인도에 따라 쌍방의 정치적 상호 신임을 더한층 심화하고 호혜협력을 확대하며 민간친선을 다질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스위스가 유럽과 국제무대에서 발휘하는 독특한 역할에 대하여 시종 고도로 중시하는바 스위스측과 더불어 글로벌 도전에 공동대응하는 등 방면에서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
스위스주재 중국대사 왕세정, 유엔상주 제네바판사처 및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대표 진욱 등도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