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철도 12306 과학기술혁신센터에서 료해한데 따르면1월 11일 0시부터 철도 12306 웹사이트(휴대폰 클라이언트 포함, 이하 동일)는 승차권대기구매(候补购票) 기능을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하고 대기주문 및 대안 수를 늘리며 대기주문의 실행시간 선택범위를 확대하고 신규 려객렬차 좌석을 대기주문을 제출한 승객에게 우선 배정하여 려객의 대기구매 성공률을 더욱 높이게 된다고 한다.
철도 12306 과학기술혁신센터의 관련 담당자는 승객의 티켓구매 체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철도부문에서는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철도 12306 대기구매 기능을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했다고 소개했다.
첫째, 대기주문수를 늘렸다. 려객 1인당 제출할 수 있는 대기주문수는 기존의 2개에서 6개로 늘어나고 매 주문서에 최대 9명의 승객이 추가될 수 있다.
둘째, 대안수(备选方案数量)를 늘렸다. 원래 려객은 대기주문을 제출할 때 린접한 2개의 승차 날자, 각 날자에 5개의 ‘렬차번호+석별’ 조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0개의 조합을 선택할 수 있었다.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 후 승객은 예매기간 임의의 3개의 승차 날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루계로 최대 60개의 ‘날자+렬차번호’조합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렬차번호마다 여러개 석별(席别)을 선택할 수 있다.
셋째, 대기주문의 실행시간 선택범위를 확대시켰다. 원래 대기주문의 실행 마감시간은 발차 2시간 전이였으나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 후 발차 20분 전으로 조정되였으며 승객은 실제 상황에 따라 더 큰 범위에서 실행 마감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넷째, 림시 신규 려객렬차 좌석은 대기주문을 제출한 승객에게 우선적으로 배정된다. 려객은 대기주문을 제출할 때 출발수요에 맞는 신규 려객렬차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철도부문의 림시 신규 려객렬차 등 승차권 판매 시작시 철도 12306은 대기주문을 제출한 승객에게 자동으로 우선 배정되며 승객은 추가된 렬차 정보를 인공으로 다시 조회할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