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11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2023년 우리 나라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은 처음으로 모두 3000만대를 초과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는데 그중 419만대를 수출하여 세계 1위 자동차수출국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2023년 우리 나라 자동차 생산 및 판매는 각각 3016.1만대와 3009.4만대로 동기대비 각각 11.6%와 12% 성장했는데 그중 자동차 수출이 491만대로 동기대비 57.9% 성장했다. 2022년 중국은 세계 2위 자동차수출국이 되였다.
중국 자동차공업 70년동안 여러가지 제일 기록1953년부터 2023년까지 새 중국 자동차공업은 70년의 세월을 걸어오면서 많은 ‘제일’을 창조했는데 1956년 새 중국 첫번째 ‘해방’표 화물차가 생산라인에서 내려오면서 우리 나라는 자동차를 생산할 수 없던 력사를 마감했다. 2009년 중국 자동차 생산 및 판매는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하여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 및 판매국이 되였고 15년 련속 이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최신 데터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은 모두 3000만대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한다.
신에너지자동차 중국 자동차공업의 중요한 성장포인트가 될 전망현재 신에너지자동차는 이미 중국 자동차공업의 중요한 성장포인트가 되였는바 수출선도역할이 분명하다.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 수출은 120.3만대로 동기대비 77.6% 성장했다. 2023년 4분기 중국 자체 브랜드 BYD는 세계 최대 순수전기차 제조사가 되였다.
현재 우리 나라는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성유(成渝) 등 대규모 신에너지자동차산업클러스터를 형성했고 국내외 1000개 이상의 기업을 모아 구조가 완전하고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신에너지자동차산업 체인공급망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기본재료, 부품, 완성차 등 전체 체인을 포괄했는바 우리 나라는 이미 구동모터 최대 생산국이 되였고 중국이 신청한 동력배터리 특허는 전세계의 74%를 차지한다. 2023년 전세계 동력배터리 설치기업 중 중국 기업이 6개를 차지했고 시장 점유률은 60%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