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유건강사 부사장 심해병은 우리 나라 영유아 사망률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12월 16일, 심해병은 북경에서 열린 제8회 아동발달 국제연구토론회에서 2022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영유아 사망률은 4.9‰로 감소했고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은 6.8‰로 감소했으며 모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전세계 중고수준 국가의 전렬’에 있다고 말했다.
심해병은 전국에는 2.98억명의 어린이가 있고 전체 인구의 21%를 차지하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다고 말했다. 최근 몇년 동안 국가의 아동건강정책제도가 점점 더 개선되고 어린이 건강서비스망이 점점 더 개선되였으며 어린이 건강수준이 점점 더 높아졌다. 사망률 감소외에도 전국적으로 5세 미만 어린이의 성장지연률과 저체중률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에이즈의 모자간 전파률은 2022년 3%로 낮아져 모자간 '에이즈0'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국가는 에이즈, 매독, B형간염 등 바이러스의 모자간 전파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토론회는 중국발전연구재단이 주최한 것으로 '어린이 발전 토대인구 고품질 발전’이라는 주제로 중국, 미국, 멕시코, 브라질, 칠레,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국가의 전문가와 학자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