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기자회견을 소집해 2023년 11월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소개했다.
전년 전국 량식 총산량은 13908억근으로 지난해에 비해 177.6억근 증가했고 1.3% 성장했으며 련속 9년간 1.3억근 이상에 안정되였다.
11월, 전국 규모이상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대비 6.6% 성장해 전월대비 2.0%포인트 증가했으며 전월대비 0.87% 성장했다.
11월, 화물수출입 총액은 3700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 성장했고 전월대비 0.3%포인트 증가했다.
11월, 전국 도시와 농촌 조사실업률은 5.0%로 전월과 동일했다.
11월 전국 주민소비가격(CPI)은 동기대비 0.5% 하락하고 전월대비 0.5%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11월에는 각종 거시정책이 효과를 내면서 국민경제가 지속적 회복 및 호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외부의 불안정성, 불확실성 요소가 많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국내수요는 여전히 부족하고 경제의 회복 및 호전 토대는 여전히 공고화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