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일전에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전국학생심리건강사업자문위원회를 편성했다. 기자는 자문위원회로부터 현재 대학교, 중학교, 소학교 단계를 관통하는 심리건강 모니터링계획을 제정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심리건강상태에 대한 평가를 매년 최소 1회 실시하게 됨을 료해했다.
전국학생심리건강사업자문위원회는 전국 대학교, 중학교, 소학교의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연구, 상담, 모니터링, 평가 및 과학보급을 책임지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자문위원회는 학교 교사의 심리건강서비스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심리건강업무를 일상적인 교수업무에 포함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전국학생정신건강사업자문위원회 사무총장 교지굉: 과거에는 학과 교원들이 교재 교수법에 대해 더 많이 연구했고 학생들의 학습 흥취, 학습 동기 등 심리적 품질에 대해 주목하지 않았다. 학과 교원의 심리소질교육 능력과 업무를 향상시키는 방법 방면에서 일부 요강을 구성하고 양성을 통해 모든 교원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육부의 요구에 따라 전국학생심리건강사업자문위원회는 매 학년 대학교, 중학교, 소학교 학생들의 심리건강상태를 평가하고 그들의 심리건강 업무 현황, 발전 동향, 존재하는 문제 및 업무곤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관련 학자들은 현재 청소년 성장단계 전반에 걸친 추적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발달단계의 심리건강모니터링 데터를 통합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화남사범대학 심리학원 교수 장위: 학생의 성장은 일체화를 이루는바 중소학교단계의 심리건강은 매우 중요하고 대학교단계의 심리건강도 사실상 매우 중요하다. 성장에는 련속성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심리건강에 대해 대학교, 중학교, 소학교 통합관리를 실시하는 것은 사실상 향후 학생들의 심리건강과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