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부터 전국의 주요 영화관은 새해 영화배치에 진입했다. 올해 설 련휴 신작은 70편이 넘고 상영회수는 5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그중 국내 신작은 80%를 차지한다. 다양한 장르는 관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한다.
북경 동3환 부근의 여러 극장을 방문했을 때 극장마다 관객이 끊이지 않았고 막 개봉한 신작 영화 <3대 팀> <명탐정 코난>이 1순위였다.
12월 30일 개봉하는 <반짝반짝 별>의 예매액이 2.47억원을 돌파하는 등 미개봉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영화 데터플랫폼에 따르면 12월 17일 점심 12시 올해 설 련휴 영화 흥행수입은 23.37억원(예매수입 포함)에 달했으며 관객수는 5700만명을 넘었고 년간 총수입은 527.57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