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특대도시로 진급소주는 최근 상황설명을 발부해 국가통계국이 도시 및 농촌(개발구 포함) 분류코드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주지역의 통계범위는 소주공업원구가 포함되고 그 산하 직할구의 도시와 농촌 코드는 도시중심구(121)에서 주요도시구(111)로 변경되였고 루풍가두, 승포가두, 유정가두, 사당가두, 금기호가두 산하 각 사회구역의 도시분류코드는 111로 변경되였다. 이번 조정은 구획조정이 아니라 통계구경의 조정이다.
이번 조정의 통계구경에 따르면 2020년 제7차 전국인구조사에 발표된 상주인구 데터를 기반으로 계산했을 때 소주시의 상주인구는 512.51만명에 달한다.
2014년 국무원이 발표한 <도시규모 분할 기준을 조정할 데 관한 통지>에 따르면 도시규모 분할기준은 도시 상주인구를 통계기준으로 하며 도시는 5가지 류형 7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그중 도시 상주인구가 500만 이상, 1000만 이하인 도시는 특대도시이고 상주인구가 1000만 이상인 도시는 초대도시이다.
소주의 상주인구가 500만명을 초과했기에 소주는 특대도시대렬에 합류했음을 의미한다.
특대도시로의 진급은 무엇을 의미할가?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의 연구원 봉문맹은 특대도시는 도시에 있어 중요한 문턱이며 특대도시의 진급은 도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 많은 정책에너지를 누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주가 특대도시로 된 것은 지역인구 증감분화의 큰 배경하에 인구집중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또 인재에 대한 소주의 흡인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고 표시했다. 소주의 산업은 고급 제조, 생물의약품 등을 포함하여 발전기반이 량호하고 산업 발전은 또 많은 취업을 이끌 수 있다.
특대도시로 되면 도시에 인구가 모이면서 규모효과가 나타나고 공공서비스가 더 효률적으로 배치되며 소주의 공공서비스 수준이 높아져 주민들의 생활이 더 편안해지고 환경이 더 살기 좋아지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이는 인구류입을 흡인하고 정착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도시는 더 많은 혁신요소를 통합하고 새로운 혁신을 유발하며 라선형 효과를 형성하여 새로운 모델의 지속적인 출현과 산업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대도시가 된다는 것은 도시가 더 매력적이고 파급 추진력도 더 강해진다는 뜻이다.” 봉문맹은 그러나 동시에 도전도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대도시병 방지, 자원요소 가격상승 방지, 상대적 경쟁우세 약화를 피하기 위한 고려, 도시관리의 계획 및 대응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