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강소성 상주에서 갓 1살이 넘은 아기가 기차플랫폼에서 궤도 틈새로 떨어졌다. 위급한 상황에서 마른 체구의 녀려객운수원이 과감히 플랫폼에서 뛰여내려 아이를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여름방학이 되면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기차를 타고 려행을 떠난다. 철도 직원은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기차에 탑승할 때 주의해야 할 안전제시를 정리했다. 부모들이 잘 소장하기 바란다.
역에 들어설 때——어린이의 모의총, 장난감 총알은 기차에 반입할 수 없고 수소풍선은 가연성과 폭발성 때문에 역시 기차에 반입할 수 없다.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부모는 아이가 손잡이를 붙잡고 똑바로 서있도록 잘 돌봐야 하며 역행하거나 달아다니면서 장난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의: 승강기 입구에 머물러있지 말아야 한다.
개찰시——부모는 아이를 이끌고 인공개찰통로로 가야 한다. 자녀와 나란히 서서 동시에 자동개찰기를 통과하면 자동개찰기에 끼일 수 있다.
기차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릴 때——부모는 수행 아동을 잘 보호하고 안전흰선내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며 아이가 뛰여놀거나 기차플랫폼에서 뛰여내리거나 고도(股道)를 건너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기차에 오르내릴 때——기차플랫폼과 렬차의 틈새에 반드시 주의를 돌려야 하는바 부모는 수행 아동의 손을 잘 잡아 발을 헛디뎌 승강장에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승차 후——부모는 특히 다음과 같은 몇가지에 주의해야 한다.
수행 아동이 뜨거운 물을 받는 곳에서 놀지 않도록 하며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스스로 물을 받게 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응급버튼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한다.
아이가 전원콘센트에 손을 대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한다.
아이가 렬차 좌석 틈새에 손가락이 끼이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