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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확진자 2주 련속 신종플루 추월해 1위 차지!

2023년 05월 17일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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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차 양성’이 속속 출현하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관련 화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북경질병에방통제센터에서 발부한 전염병 주간보를 정리한 결과 2023년 제17주(4월 24일—30일) 이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련속 2주간 신종플루를 제치고 법정전염병 1위로 복귀했으며 5월 1일부터 7일까지 북경시에서 보고된 법정전염병은 1만건을 넘어섰다고 한다.

북경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5월 11일 발부한 2023년 제18주(2023년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7일까지) 전 시적으로 총 16가지 법정전염병 10508건이 보고되였다. 보고된 확진건수가 상위 5위인 질환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류행성 감기, 기타 전염성 설사, 페결핵과 리질로 법정전염병 보고수의 97.7%를 차지했다.

제17주(2023년 4월 24일부터 2023년 4월 30일) 전 시적으로 법정전염병 16가지 6438건이 보고되였고 보고된 확진건수가 상위 5위인 질환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류행성 감기, 기타 전염성 설사, 바이러스성 간염과 페결핵으로 법정전염병 보고수의 96.0%를 차지했다. 이는 한주일 동안 4070건이 증가되였음을 의미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