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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알림! 요즘 이 두가지 색상 옷 적게 입어야

2023년 04월 12일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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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들어서서 하늘에 가득 날아다니는 버들개지외에 길을 걷다 보면 가끔 옷에 작은 날벌레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환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날벌레들을 보면 징그러운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런 날벌레들은 봄과 여름에 자주 나타나는데 이를 ‘삽주벌레’라고 부른다.

이런 벌레는 남방에도 있고 북방에도 있으며 20℃의 환경에서 자란다. 삽주벌레는 노란색 옷과 록색 옷을 ‘편애’하므로 요즘 노란색과 록색 옷을 입고 다니지 말 것을 건의한다. 특히 집안의 식물이 삽주벌레를 유인하기 쉽다. 만약 그 수가 많다면 집안 식물에 어느정도 해를 끼칠 수 있다.

무서운 것은 일부 사람들은 삽주벌레에 물린 후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벌레가 사람들에게 상해를 초래하지 않을가?

삽주벌레는 인체에 간지러움을 유발하지만 무해하다. 비록 ‘징그럽고 제거하기 어렵지만’ 인체에는 해를 끼치지 않고 물리면 약간의 통증과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삽주벌레는 동물의 피를 빨아먹지 않는다.

만약 삽주벌레에 물리면 이를 쫓아내고 물린 곳에 풍유정 혹은 바디로션을 발라주면 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벌레가 눈에 들어오면 절대 함부로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벌레 발에 갈고리가 있어 안구결막부종를 유발하고 각막상피 탈락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눈에 들어온 이런 벌레를 눈물로 씻어내거나 눈을 깜빡여 제거할 것을 건의한다.

우에서도 언급했다 싶이 삽주벌레는 노란색, 록색, 은회색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요즘 이런 계렬의 옷은 덜 입어야 한다.

이외 삽주벌레는 식물에 대한 살상력이 크기 때문에 약간의 살충제를 항상 비축해두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매주 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