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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이렇게 하면 9일 휴식! 관광예약 폭증

2023년 04월 10일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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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로동절이 곧 다가온다. 올해 ‘5.1’절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5일간 휴식하고 4월 23일(일요일), 5월 6일(토요일)에 출근한다.

이렇게 하면 9일 휴식

올해 ‘5.1’절에 총 5일간 휴식하는데 만약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휴가를 내고 5월 7일 일요일을 더하면 9일간 휴식할 수 있어 장거리관광을 갈 수 있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시트립 데터에 따르면 올해 ‘5.1’ 로동절에 국내 전체 관광주문서는 동기대비 390% 성장했고 국내 비행기티켓 예약량은 동기대비 292% 성장했다. 이외 ‘5.1’ 해외관광도 려객류동 고봉기를 맞이하게 된다.

‘5.1’절 관광예약 폭증

청명이 지난 후 ‘5.1’휴가도 새로운 관광고봉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은 2달전부터 예약을 시작했다.

‘5.1’절 관광시장은 인기가 얼마나 높을가? 국내 관광상황으로 볼 때 시트립플랫폼에서 국내 꽃구경풍경구의 입장료 예약량은 동기대비 근 10배 성장했는데 무한, 무석, 성도, 항주, 소주, 북경, 남경, 상요, 상해, 동완이 가장 환영받는 10대 인기 꽃구경 도시 목적지로 꼽혔다.

4월 6일까지 시트립을 통해 신청한 국내출행 주문서는 동기대비 7배 넘게 성장했고 국내관광 일인당 소비는 지난해와 거의 비슷했다. 관광객 출행거리로 볼 때 4월 6일까지 ‘5.1’ 장거리관광 주문량은 60%를 초과했고 증속으로 볼 때 ‘5.1’ 현지관광 주문량은 동기대비 성장폭이 상대적으로 작은데 이는 많은 관광객들이 장거리관광을 선택했음을 설명한다. 상해, 북경, 남경, 성도, 서안, 항주, 중경, 무한, 광주, 장사의 관광신청이 비교적 인기가 높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