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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문가: 오미크론 감염후 일반적으로 반년내에 재감염되지 않아

2022년 12월 12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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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변이주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감염된 후 어느 정도 저항력이 생겼음을 의미할가? 재감염위험은 얼마나 클가?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고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동(李侗)는 오미크론 감염후 재감염위험은 주로 자가면역력 및 간격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감염되면 반년내에 다시 감염될 걱정이 없을 것이다. 로인과 영유아의 경우 재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기본적으로 감염된 후 3개월 또는 6개월 후에 발생한다. 젊은 사람,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기본적으로 반년내에 재감염될 위험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이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재감염위험도 바이러스의 추가적인 변이상황과 관련이 있다. 리동은 앞으로 바이러스변이가 뚜렷해질수록 재감염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신의 년령, 기저질환 등 조건외에도 백신접종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위험을 줄이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된다. 리동은 감염전 백신접종을 했거나 감염이 회복된 후 백신접종을 한다고 해도 재감염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