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스크를 끼면 페결절이 생긴다’, ‘마스크에 남아있는 에틸렌옥사이드가 암을 유발한다’는 등 소문이 떠돌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데 대해 의구심과 우려가 생기게 되였다.
마스크를 장기적으로 착용하면 페결절이 생기는가?귀주성인민병원 호흡위중증의학과 주임 엽현위는 마스크를 끼면 페결절을 유발한다는 것은 헛소문이라고 해석했다. 엽현위는 의사들은 장기적으로 마스크를 끼고 일부 도시 사람들도 공기오염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이런 사람들의 페결절 발병률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뚜렷하게 높아지는 추세가 없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일반적으로 세층으로 중간층은 고분자구조재료이고 안과 밖은 두겹의 부직포로 되여있는데 우리가 평소 입는 옷의 재질과 다르다. 구조적으로 말하면 기도에 흡입되거나 기도의 불량반응을 일으킬 수 없다.
마스크에 남아있는 에틸렌옥사이드가 암을 유발하는가? 이것도 헛소문이다!한 네티즌은 마스크를 소독할 때 사용하는 에틸렌옥사이드가 독성이 있는 화학물질이라는 데 주의했다. 엽현위는 에틸렌옥사이드로 멸균한 마스크는 국가 관련 표준에 근거하여 엄격한 출고검사를 거쳤고 잔류량이 10μg/g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기에 흡입량을 무시해도 된다고 밝혔다.
어떻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가?일상적으로 착용하는 마스크에 대해 그는 정규적인 장소에서 정규적인 브랜드, 합격증이 있는 마스크를 구매한다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동시에 착용한지 4, 6시간이 지나면 합격된 마스크로 교체함으로써 착용시간이 지나치게 길어 마스크의 려과효과가 뚜렷이 떨어지는 것을 피할 것을 건의했다.
페결절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엽현위는 몇년간 중국 사람들의 페결절 발병률이 비교적 높은데 이는 주요하게 기술이 보급되여 원래 흉부사진에서 찾을 수 없었던 결절을 CT 스캔을 통해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량성결절이 비교적 많고 악성결절은 비교적 적다. 만약 결절이 나타나면 정규적인 병원에 가서 전문치료를 받을 것을 건의한다. 동시에 페결절이 나타나는 것은 외부환경과도 관련이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이 흡연이고 다음이 공기오염이다.
이에 대해 그는 일상 속에서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통풍을 잘 시키면 페결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