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오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염병대응정책을 다시 고려할 것인가? 관변측 답변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선전사 부사장(副司长) 미봉: 전염병발생 이후 중국정부는 줄곧 바이러스변이의 특성과 림상치료의 실천적 인식을 바탕으로 예방통제를 실시하는 한편 연구하고 총결하며 조정을 해왔다. 오미크론변이주의 전파력과 병원성의 특성 그리고 중증률, 사망률 등을 고려하고 국제상의 일부 전염병형세의 변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예방통제조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끊임없이 조정하고 있는바 인민의 리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전염병상황이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 부류의 군체에 중증경향 있어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료응급사 사장(司长)은 신종코로나페염 림상치료의 실천으로부터 볼 때 세 부류의 군체에 중증경향이 있다고 소개했다.
첫째, 로인. 60세 이상 로인은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되여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군체이다. 80세 이상 고령자는 특히 중증 고위험군체이다. 따라서 로인이 있는 가정과 양로기구는 감염위험을 더욱 예방하고 전염병상황이 발생하면 로인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동시에 로인들은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환기를 자주 하고 모이지 않는 등 효과적인 개인방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둘째,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림상에서는 기저질환, 특히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호흡기질환, 종양, 만성신부전 및 기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후 중증 발병위험이 더 높다. 신종코로나페염 치료와 함께 기저질환치료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셋째,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군체. 백신접종은 중증 및 사망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으므로 금기사항이 없고 접종조건을 충족하는 사람들, 특히 로인들은 가능한 한 빨리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하고 강화접종조건을 충족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빨리 접종을 강화할 것을 권장한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지정병원건설을 강화하고 특히 종합치료능력과 다학과 진단 및 치료 수준을 향상시키며 중증 치료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