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월드컵 때마다 축구팀과 선수의 몸값은 팬들이 재미를 느끼는 화제이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축구팀과 축구선수는 누구일까?
독일 유명 축구매체 《이적시장》사이트에 발부된 데터에 따르면 카타르월드컵에 참여한 선수중 몸값이 가장 높은 것은 프랑스팀 23세의 공격수 음바페로 몸값이 1.6억 유로(인민페 11.9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2위는 브라질 22세 공격수 비니스우스로 1.2억유로(인민페 8.9억원)이고 3위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22세 포든으로 1.1억유로(인민페 8.2억원)에 달한다.
독일의 19세 천재 미드필러 무시알라, 2020년 유럽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 최년소 스페인 미드필러 페드리, 2021-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신인 잉글랜드 미드필더 벨링엄, 우루과이 미드필더 발베르데는 몸값이 모두 1억유로(인민페 7.4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
기타 유명선수중 잉글랜드 주장 해리 케인은 9000만유로(인민페 6.7억원), 벨기에 미드필러 데브라우네가 8000만유로(인민페 6억원),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는 7500만유로(인민페 약 5.6억원), 한국팀 공격수 손흥민은 7000만유로(인민페 약 5.2억원), 아흐헨띠나 매시는 5000만유로(인민페 3.7억원), 뽀르뚜갈 호날두는 2000만유로(인민페 1.5억원)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