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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글로벌혁신지수보고: 중국 한계단 상승한 11위 차지

2022년 09월 30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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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9월 29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글로벌혁신지수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보다 한계단 상승한 11위를 차지했는데 10년 련속 꾸준히 상승해 36개 중고소득 경제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보고>는 혁신 투입과 혁신 산출의 두가지 차원에서 정책환경, 인력자본 및 연구, 인프라, 시장 성숙도, 비즈니스 성숙도, 지식 및 기술 산출, 창의 산출 등 7개 범주의 81개 세부지표를 설치했으며 세계 132개 경제체의 혁신생태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매겼다. 중국이 해당 보고에서의 주요 표현은 다음과 같다.
  
첫째, 9개 세부지표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혁신투자차원에서 국내시장 규모, 정규 양성을 제공하는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열독, 수학, 과학 PISA(국제학생평가항목) 척도 등 3가지 세부지표가 1위를 차지했다. 혁신산출차원에서 내국인 특허신청량, 내국인 실용신형신청량, 내국인 공업품외관디자인신청량, 내국인 상표신청량, 로동생산액 증가, 창의제품 수출이 무역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 6가지 세부지표가 1위를 차지했다.

둘째, 지적재산권의 고품질발전지표가 량호하다. <2022년 글로벌혁신지수보고>에 따르면 2021년 중국 브랜드 총 가치는 동기대비 7% 증가한 1조9000억딸라로 세계 18위를 차지하고 벤처투자규모는 84% 증가한 940억딸라로 세계 16위를 차지했다. 2020년 하이테크제품 수출액은 7577억딸라로 동기대비 6% 증가해 세계 4위를 차지하고 하이테크제조업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8.1%로 2018년 대비 1% 증가해 세계 14위를 차지했으며 지적재산권수입은 89억딸라로 동기대비 34% 증가했다.

셋째, 세계 5대 과학기술클러스터에서 중국이 2개를 차지했다. 도꾜-요꼬하마 지역은 여전히 세계 최대 과학기술 클러스터이며 심천-향항-광주 지역, 북경, 서울, 새너제이-샌프란시스코 지역이 차례로 2~5위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