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 미니블로그에 의하면 최근 한 네티즌이 ‘북경질병예방통제쎈터’를 사칭한 전화를 받았는데 알아본 결과 ‘역학조사’의 명의로 실시하는 사기행각이였다고 한다.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광범한 시민들이 경각심을 높이고 ‘역학조사류 사기’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역학조사일군은 역학조사과정에서 개인의 기본정황, 려행사, 접촉사와 활동궤적 등 방역 관련 정보를 묻지 어떠한 리유, 어떠한 형식으로든지 계좌이체 혹은 은행카드번호, 비밀번호 혹은 인증코드 등 재무와 관련된 정보를 묻지 않는다. 만약 사기전화를 받으면 직접 110에 전화하거나 반사기전화 96110에 전화하여 자문하거나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대중들은 전화, 문자메시지, 건강코드 팝업, 건강코드 노란색 혹은 빨간색 코드를 통해 위험인원이라는 제시를 받으면 즉시 주동적으로 사회구역, 단위, 호텔 등에 보고하고 집중격리, 자가격리, 건강모니터링, 핵산검사 등 각항 예방통제조치를 협조하여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