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오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전염병예방통제를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잘할 데 관해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바이러스학 수석전문가 동소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바이러스변이진화분지가 출현하고 있는데 오미크론변이주의 BF.15、BA.5.2、BA.5.2.3 등과 같은 것이다. RNA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는 아주 흔한 자연적 현상으로서 바이러스는 감염되고 인체에서 복제되는 과정에서 일부 변이가 나타날 수 있는바 이런 변이는 왕왕 무작위로 나타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RNA바이러스에 속하고 그 유전자는 근 3만개의 뉴클레오디트도 구성되였으며 매번 복제되는 과정에서 하나 또는 몇개의 뉴클레오티드에 돌연변이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아주 자연적인 현상이다. 이외 단기간내 세계적 대규모 백신사용과 대량의 자연감염군체에 의해 형성된 면역장벽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변이를 가속화할 수 있다.
오미크론변이주는 작년 11월에 나타난 이래 이미 5개의 대형 진화분지가 나타났는데 BA.1부터 BA.5에 이르기까지 이런 분지는 여전히 오미크론변이주의 범위에 속한다. 전체적으로 관찰했을 때 그 전파능력, 치병능력과 면역도주능력은 각 분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총체적으로 차이가 크지 않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변이의 전파능력, 질병유발능력과 면역도피능력에 대한 영향을 더욱 주목해야 하지만 모든 이른바 진화분지 혹은 변이가 이상의 3가지 능력의 개변에 뚜렷하게 영향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바이러스변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것은 제때에 예방통제책략을 조절하고 약물과 백신의 연구개발을 전개하는 데 아주 관건적이고 아주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