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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일상생활속에 존재하는 8가지 방역 허점!

2022년 09월 08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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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바이러스는 항상 모두가 홀시하기 쉬운 구석에 숨어있는바 조금만 방심해도 ‘덫에 걸릴’ 위험이 있다. 신발 밑창, 생숙음식 분리보관 등 사소한 부분으로부터 시작하여 량호한 습관을 기르고 일상소독살균작업을 잘해야 한다. 아래에 일상생활 속에 존재하는 방역허점들을 점검해보자.

허점 1. 환경중의 대다수 바이러스비말은 모두 바닥에 떨어지기에 신발 밑창은 바이러스전파의 운반체가 될 수 있다.

허점 2. 최근 콜드체인식품 및 겉포장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빈발하고 있기에 신선식품과 랭동식품 취급시 생숙분리에 각별히 주의를 돌려 교차오염을 막아야 한다.

허점3. 공중화장실은 오염물질이 많고 인원이동이 많아 소독을 제때에 하지 않으면 환경에 바이러스가 잔류하기 쉽다. 공중화장실에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허점4.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에 휴대전화, 마우스, 키보드 등 자주 만지는 물품은 특히 청결에 류의하고 정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허점5.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변기물을 내릴 때 하수도나 분뇨에서 바이러스를 일으켜 공기 속으로 확산되게 하는 ‘분구전파’위험이 있다.

허점6. 좁은 공간은 사람간 거리가 좁고 환경이 밀페되여있어 공기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전파에 더 유리하다.

허점 7. 마스크는 신종코로나페염예방에서 중요한 방어선으로서 옳바른 마스크착용은 신종코로나뿐만 아니라 독감 등 다른 호흡기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허점 8.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근거리 비말분사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데 줄을 서서 기다릴 때 인파가 모이기 쉬우므로 1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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