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오후, 심천시는 전염병예방통제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심천시위생건강위원회 2급 순시원 림한성 등이 전염병 최신상황을 소개했다.
8월 28일 0시-24시 심천에는 11건의 확진사례가 신규추가되였다. 8건은 격리중인 밀접접촉자중에서 발견되였고 한건은 중점인원 검사에서 발견되였으며 2건은 사회구역 검사에서 발견되였다. 9건은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로 판정받았고 2건은 신종코로나페염 무증상감염자로 판정받았다.
8월 29일 0시-12시, 9건의 확진사례가 신규추가되였다. 3건은 격리중인 밀접접촉인원중에서 발견되였고 2건은 중점인원 검사에서 발견되였으며 4건은 사회구역 검사에서 발견되였다. 6건은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자로 진단받았고 3건은 신종코로나페염 무증상감염자로 진단받았다.
상술한 신규추가 사례는 모두 제3인민병원 응급치료격리구로 이송되였는데 상황이 안정적이다. 이와 관련된 역학조사, 밀접접촉자 격리 등 작업이 현재 진행중에 있다.
심천, 최초로 BF.15 변이주 발견심천시질병예방통제센터는 심천시의 8월 23일 이래 모든 확진사례에 대해 바이러스 유전자서렬 대조분석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다수 개별적 사례 감염변이주는 BF.15 변이주(BF.5.2.1의 분지)로 심천 본지에서 최초로 발견된 것이다. BF.15 변이주는 은페성과 전파력이 더 강하다.
이외 부분적 개별적 사례 감염변이주는 BA.5.2, BA.5.2.1과 BA.2.2변이주이다.
상술한 개별적 사례 감염변이주와 해외에서 보고된 부분적 변이주 서렬의 근원은 고도로 일치했고 개별제 사례가 해외에서 본지로 류입되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당면 심천의 이번 전염병상황중 양성 개별적 사례의 주요감염은 은페성과 전파력이 더 강한 오미크론 BA.5하위분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