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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명이 온가족에게 전파! 이런 바이러스 어떻게 예방할가?

2022년 08월 25일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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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근일 상해의 맹선생은 신체검사에서 헬리코박터균(幽门螺杆菌)이 다시 양성으로 돌아왔음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이전에 맹선생은 헬리코박터균 양성이 발견되였고 이어서 온가족 로인과 아이들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치료를 받았다.

최근년래 과학지식보급과 더불어 사람들의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어떤 바이러스일가? 인체에 어떤 영향이 있을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꼭 위암에 걸릴가?

헬리코박터균은 대체 무엇인가?

강소성 인민병원 소화과 주임 장국신 교수는 헬리코박터균은 현재 발견한 유일하게 위내 고위산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바이러스로서 자체가 특수한 우레탄을 생산하고 암모니아류 등 알칼리성 물질을 방출하며 위산과 중화되여 자신에게 적합한 생존환경을 제조한다고 말했다. 알다 싶이 감염은 소화도질병의 발생, 발전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이외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절반 이상 사람들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였는데 구강을 통해 전파되고 함께 식사하면 온가족이 감염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악물내성까지 출현한다고 한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꼭 위암에 걸릴가?

사실 헬리코박터균은 확실히 I류 발암물질이다. 그렇다고 하여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반드시 위암에 걸린다는 것은 아니다. 위암의 발생은 유전, 음식 등 기타 인소의 영향도 받는다. 연구에 따르면 헬리코박터균 감염자중 1%만 악성종양에 걸릴 수 있는데 중일한 등 동아시아지역에서 이 비률이 조금 높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어떻게 예방할가?

①공공수저를 사용할 것을 제창한다.

②식기는 정기적으로 소독해야 하는데 만약 가족이 감염되였다면 반드시 식사를 따로 해야 한다.

③식사를 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④익히지 않은 음식 혹은 아주 뜨거운 음식물을 먹지 말아야 한다. 이는 위점막을 자극하고 저항력을 하락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⑤아이에게 입으로 씹어서 밥을 먹지 말아야 한다. 이는 성인 구강내, 위장내 바이러스를 아이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

⑥구강위생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구강세정수와 항바이러스치약을 사용할 것을 건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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